투표로 뽑는 '국민웹툰'..젤리페이지, 웹툰 공모전 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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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독서 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회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하는 웹툰 공모전 심사를 진행한다.
이지성 젤리페이지 웹툰PD는 "후보작품이 공개된 지 하루만에 작품 당 평균 200여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동시 감상 중일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회원들에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면서, 웹툰 작가들은 이용자들의 실제 반응과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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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가족 독서 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회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하는 웹툰 공모전 심사를 진행한다.
젤리페이지는 지난달 31일까지 웹툰 공모전을 진행, 총 9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오는 30일까지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전문가 심사를 연 후 다음달 12일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후보작은 ‘크라임 온 더 스테이지(Crime on the Stage)’, ‘이모털리티(Immortality)’, ‘나나패밀리’, ‘내 딸이 미래에서 온다면’, ‘도깨비왕’, ‘모락꼴통품점’, ‘생생도서관’, ‘설녀와 나무꾼’, ‘아른아른’ 등이다. 젤리페이지의 20만 회원들은 후보 작품을 감상하고 별점과 찜, 댓글 등으로 작품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이 결과는 심사에 반영된다.
이지성 젤리페이지 웹툰PD는 “후보작품이 공개된 지 하루만에 작품 당 평균 200여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동시 감상 중일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회원들에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면서, 웹툰 작가들은 이용자들의 실제 반응과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 강조했다.
한편, 젤리페이지는 국내 최초로 학습 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아동회원 12만명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젤리페이지는 과학, 수학, 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학습만화를 웹툰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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