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 방문자 1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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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저작권 시공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이 서비스 런칭 6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15만명을 기록했다.
두꺼비실장은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4월 이후 재방문자도 2만8000여명을 기록하며 18%에 가까운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다.
두꺼비선생 관계자는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며 "인테리어 시장의 저작권 보호와 하이엔드 인테리어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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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저작권 시공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이 서비스 런칭 6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15만명을 기록했다.
두꺼비선생은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인테리어 디자인 원작을 판매하고 시공한다. 디자이너 고유의 특징인 컬러, 소재, 마감 등이 그대로 재현된다.
두꺼비실장은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4월 이후 재방문자도 2만8000여명을 기록하며 18%에 가까운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다. 방문자의 검색 키워드 또한 포트폴리오 명칭이나 두꺼비실장과 제휴돼 있는 특정 디자이너 명칭에 집중되고 있다.
누적 인테리어 상담 건수는 약 70여건에 이른다. 서비스 초기와 달리 7월부터는 특정 디자이너 상품을 선택해 문의하는 형태로 상담 형태가 변화되고 있다. 서비스 초반 디자이너 상품을 지정해 문의하는 비율은 채 10%가 되지 않았지만, 7월 이후 디자이너 상품을 지정해 문의하는 비율은 40%로 증가했다. 소비자의 하이엔드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객의 예산 또한 평균 4500만원에서 6200만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두꺼비선생 관계자는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며 “인테리어 시장의 저작권 보호와 하이엔드 인테리어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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