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10월 컴백..WSG워너비 활약 후 첫 신곡 발표

김원겸 기자 2022. 9. 15.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혜원(HYNN)이 약 1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혜원은 오는 10월 새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특히 박혜원이 지난 해 10월 공개했던 세번째 미니앨범 '투 유' 이후 약 1년만에 컴백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HYNN(박혜원)은 10월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0월 새 싱글을 발표하는 박혜원. 제공|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혜원(HYNN)이 약 1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혜원은 오는 10월 새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특히 박혜원이 지난 해 10월 공개했던 세번째 미니앨범 '투 유' 이후 약 1년만에 컴백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혜원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터라 그의 신곡 발표 소식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박혜원은 '가야G' 팀에 소속돼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각종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박혜원은 데뷔 이래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렛 미 아웃’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폭발적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에 걸쳐 인천,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전주, 서울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HYNN 포레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박혜원이 이번엔 어떤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현재 HYNN(박혜원)은 10월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