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인 1R 지명 완료..투수 7명-야수 2명-겸업 1명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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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투수 7명, 야수 2명, 투타 겸업 1명이 1라운드에서 지명됐다.
이어진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고교 NO.1 좌완투수 윤영철(충암고)을 선택했다.
전체 10순위 지명권이자 1라운드의 마지막 지명권을 가진 kt는 대구고 투수 김정운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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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투수 7명, 야수 2명, 투타 겸업 1명이 1라운드에서 지명됐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총 10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그 결과 각 팀의 선택이 엇갈린 가운데 역시 투수 지명 선택이 많았다.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는 서울고등학교 3학년 우완투수이자 고교 최고의 투수로 꼽힌 김서현을 지명했다. 이어진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고교 NO.1 좌완투수 윤영철(충암고)을 선택했다.
전체 4순위 지명권을 가진 NC는 경남고 우완투수 신영우를 지명했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택이었다.
전체 5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SSG는 대구고 투수 이로운을 지명했다. 당초 SSG는 김민석 지명을 노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체 3번째 지명권을 가진 롯데가 먼저 그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투수 자원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어 LG는 전체 7순위로 경남고 포수 김범석을 뽑았다. 포수 전력으로만 볼 때는 올해 최대어로 꼽힌 자원이었는데, 예상보다 순번이 뒤로 밀리면서 LG가 지명할 수 있었다.
전체 8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은 인천고 투수 이호성을 지명했다. 안정적인 선발 자원을 원했던 삼성은 애초 계획대로 이호성을 뽑는데 성공했다.
전체 10순위 지명권이자 1라운드의 마지막 지명권을 가진 kt는 대구고 투수 김정운을 지명했다. kt는 김정운을 팀내 에이스 고영표의 뒤를 잇는 우완 사이드암 자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서울(중구)=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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