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15~16일 KT전에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금윤호 2022. 9. 15.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LG 트윈스가 15일(목), 16일(금) 이틀간 진행되는 주중 2연전 경기에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

LG 트윈스는 16일 시구, 시타자로 서울재난본부 강남소방서 소속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을 선정했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번 폭우 현장에서 크게 헌신한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16일 이틀에 걸쳐 총 1,630명의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LG 트윈스 구단 공식 SNS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서울 LG 트윈스가 15일(목), 16일(금) 이틀간 진행되는 주중 2연전 경기에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

LG 트윈스는 16일 시구, 시타자로 서울재난본부 강남소방서 소속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을 선정했다.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 당시 인명구조와 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평소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였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번 폭우 현장에서 크게 헌신한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16일 이틀에 걸쳐 총 1,630명의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