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유엔총회서 한미·한일 정상회담 합의..일정 조율중"

박태진 2022. 9.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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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제77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고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20일에서 21일까지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 몇 개를 추진 중"이라며 "워낙 많은 나라가 참석하고 부수 외교 일정이 혼재돼 정상회담 일정은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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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안보실 1차장 尹 순방일정 공개
"20~21일 주요국 양자회담 추진..일정은 유동적"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제77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고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20일에서 21일까지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 몇 개를 추진 중”이라며 “워낙 많은 나라가 참석하고 부수 외교 일정이 혼재돼 정상회담 일정은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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