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드레스 자태 깜짝 공개→쏟아지는 축하..알고 보니 '오해'

2022. 9.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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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0)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15일 오후 신지의 인스타그램에는 "♥ #반쪽"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의 신지 모습이 담겼는데, 웨딩 촬영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코요태 빽가(본명 백성현·41)는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코미디언 심진화(42), 장영란(43)도 "진짜? 진짜??!!" "모야? 진짜?"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에 팬들 또한 신지가 축하 소식을 전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 상황.

이와 관련 코요태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결혼 소식은 아니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 콘텐츠 촬영의 일부"라고 밝혔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달 여름 시즌송 '고(GO)'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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