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e-모빌리티 부품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공개

최기성 2022. 9.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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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랑세스]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최신 소재 및 기술을 적용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반의 e-모빌리티 솔루션 3종을 15일 공개했다.

랑세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는 세계 선두의 폴리아미드(PA) 및 PBT 플라스틱과 열가소성 복합소재 공급자다.

자동차 경량화,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 및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용 센서 등에 적용 가능한 광범위한 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및 e모빌리티 제조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e-모빌리티 솔루션은 고주파 레이더를 사용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센서 하우징용 솔루션, 폴리아미드 66을 대체하는 폴리아미드 6 기반 전기차 플라스틱 솔루션, 고전압 커넥터를 위한 비 할로겐 난연성 PBT 솔루션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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