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0월 데뷔 첫 일본 투어 확정
박상후 기자 2022. 9. 15. 15:02
강다니엘이 첫 번째 일본 투어를 펼친다.
강다니엘은 10월 15·16일 일본 오사카·요코하마에서 '강다니엘: 1st EP 릴리즈 투어 조이 라이드 스로우 재팬(KANGDANIEL : 1st EP Release Tour JOY RIDE THROUGH JAPA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현지에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 '조이 라이드(JOY RIDE)'를 기념한 라이브다. 솔로 데뷔 첫 일본 콘서트이며, 강다니엘이 일본 다니티(팬덤명)를 처음 만나는 자리다. 오사카 공연 다음날 바로 요코하마로 옮겨 두 지역을 오가는 점도 인상적이다.
이와 더불어 강다니엘은 10월 5일 '조이 라이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하다. 일본 유명 기타리스트 미야비(MIYAVI)와 함께한다. 신보에는 국내에서 5월 발매된 첫 정규 '더 스토리(THE STORY)'에 수록된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루저(Loser)' '라이드 포 유(Ride 4 U)' '1000x' 등 4곡도 함께 담긴다.
강다니엘은 이날 한정판 앨범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발매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강다니엘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실루엣을 비추며 일본 첫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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