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학폭' 신경 안 썼다..고려대 김유성 두산행 탑승
박연준 2022. 9. 15. 14:55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학교 폭력에 연루되었던 고려대학교 투수 김유성이 두산 베어스 지명을 받았다.
김유성은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두산의 선택을 받았다.
앞서 김유성은 학교폭력을 행사 한 것이 알려지는 등 물의를 빚어 지난 2021 드래프트에서 NC에게 지명 철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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