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농공단지에 다목적 복합센터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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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읍내 홍삼농공단지에 다목적 복합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목적 복합센터는 홍삼농공단지 내에 총사업비 56억원(도비 15억원 포함)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연면적 1천488㎡) 규모로 짓는다.
이곳에는 식당, 숙소, 목욕시설, 편의시설 등이 마련돼 주민과 농공단지 근로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전춘성 군수는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주민과 농공단지 근로자들이 복지생활을 영위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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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읍내 홍삼농공단지에 다목적 복합센터를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목적 복합센터는 홍삼농공단지 내에 총사업비 56억원(도비 15억원 포함)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연면적 1천488㎡) 규모로 짓는다.
이곳에는 식당, 숙소, 목욕시설, 편의시설 등이 마련돼 주민과 농공단지 근로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전문가, 주민, 입주업체 직원 등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 중 설계용역을 마치고 11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12월까지 건물을 완공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주민과 농공단지 근로자들이 복지생활을 영위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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