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女 역무원, 신당역 화장실서 피습 사망..CCTV 모니터링 강화

황기선 기자 2022. 9.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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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고객안전실에서 직원이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14일 밤 밤 9씨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3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을 순찰하던 20대 여성 역무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당시 화장실에 있던 승객이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비상벨을 눌렀고 역사 직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 시민 1명이 가해자를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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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고객안전실에서 직원이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14일 밤 밤 9씨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3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을 순찰하던 20대 여성 역무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당시 화장실에 있던 승객이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비상벨을 눌렀고 역사 직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 시민 1명이 가해자를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겼다. 2022.9.1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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