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서도밴드‧김준수‧억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김원겸 기자 2022. 9.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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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풍류대장' 출신의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가 오랜만에 같은 무대에 오른다.

'비긴어게인' '싱어게인' '풍류대장' 등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레전드 무대를 모두 만나는 감성해방 음악 페스티벌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9월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페스티벌 둘째날인 17일에는 서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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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도밴드와 김준수, 억스(위부터)가 오랜만에 한 무대에 오른다. 제공|어트랙트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TBC '풍류대장' 출신의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가 오랜만에 같은 무대에 오른다.

'비긴어게인' '싱어게인' '풍류대장' 등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레전드 무대를 모두 만나는 감성해방 음악 페스티벌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9월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보아 강승윤 김재환 라포엠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한 '리슨어게인 페스티벌'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의 소리꾼들이 전국투어 이후 오랜만에 함께 뭉칠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페스티벌 둘째날인 17일에는 서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최근 ‘한류 엑스포’에서 차세대 한류 스타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음악 세계를 인정받은 서도밴드가 이 날은 어떤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킬지 관심을 모은다.

18일에는 국악아이돌 김준수와 조선 메탈 밴드 억스가 화려한 오프닝을 열 예정이다. '풍류대장'에서도 힙한 각설이 무대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던 이들이 따로 또 같이 보여줄 무대는 이번에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주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출연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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