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수건만 두르고 D라인 과시..출산 직전에도 너무 예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내달 출산을 앞둔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9월 15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미인애는 샤워를 마친 후 수건으로 몸을 두르고 D라인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민낯에도 뽀얀 피부와 임신부라는 게 믿기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다음 달 출산을 앞둔 만삭의 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미인애 역시 누구보다 흐뭇한 예비 엄마의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한 기운을 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사업가 남편과 올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미인애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달 출산 예정이다.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크라임 시즌2',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 도입을 두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고, 이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돌연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사진=장미인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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