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영동] "고소한 호두 맛볼까" 영동서 수확 한창

천경환 2022. 9. 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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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최대 호두 주산지인 영동에서는 수확한 호두를 손질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동군 황간농협 상촌지점 직원들은 호두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세척 작업 등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밤낮의 일교차가 큰 영동지역에서 자란 호두는 껍데기가 얇고 살이 많은 데다 맛이 고소해 전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동에선 1천500여 개 농가가 398㏊의 밭에서 연간 240t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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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호두 수확 [촬영 천경환 기자]

(영동=연합뉴스) 15일 충북 최대 호두 주산지인 영동에서는 수확한 호두를 손질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동군 황간농협 상촌지점 직원들은 호두의 겉껍질을 벗겨내고 세척 작업 등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영동 호두 수확 [촬영 천경환 기자]

밤낮의 일교차가 큰 영동지역에서 자란 호두는 껍데기가 얇고 살이 많은 데다 맛이 고소해 전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두 손질 [촬영 천경환 기자]

영동에선 1천500여 개 농가가 398㏊의 밭에서 연간 240t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다.

호두 수확시기는 9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다.

호두 손질 [촬영 천경환 기자]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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