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디스, 라비 품으로.. 그루블린과 전속계약
박상후 기자 2022. 9. 15. 14:41
저스디스가 라비와 손을 잡았다.
라비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은 15일 공식 SNS에 저스디스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저스디스의 이미지와 함께 '그루블린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TO 'GROOVL1N' 'JUSTHIS')'라는 문구가 함께 게재돼 앞으로 이들이 함께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타이트한 래핑과 감각적인 플로우·직설적인 가사로 실력을 인정받은 저스디스는 국내 힙합신에서 주목받는 래퍼다. 최근 10월 방송을 앞둔 Mnet '쇼미더머니' 시즌11 프로듀서로 출연을 확정했다.
저스디스가 합류한 그루블린은 2019년 라비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나플라·시도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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