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2살 차 여동생 결혼 앞둬, 상담하며 친해졌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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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여동생이 결혼을 앞둔 사실을 전했다.
이홍기는 "저도 사실 여동생이 있는데 최근에 좀 더 친해졌다. 같이 여행도 가고, 여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 상담, 얘기들을 많이 하다 보니 최근 친해졌다. 어릴 땐 여동생이 있는 둥 없는 둥 살다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여동생과 2살 차라고 밝혔고 김태균은 "나도 두 살 누나가 있는데 크니까 친해지고 우애가 좋아졌다"고 공감, "우리 누나 옛날에 라면 진짜 못 끓였는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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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홍기가 여동생이 결혼을 앞둔 사실을 전했다.
9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홍기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커다란 틴트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이홍기는 "여행을 다녀왔는데 얼굴이 너무 까매져서 가리려고" 해당 선글라스를 쓰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에너지가 좋아보이는 게 쉬고 왔구나"라고 호응했고, 이홍기는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가족분들과 처음 갔다. 그러면서 여행을 길게 다녀왔다. 에너지가 뿜뿜이다"라고 자랑했다.
이후 이홍기는 현실남매의 사연을 읽곤 자신의 남매 관계를 언급했다.
이홍기는 "저도 사실 여동생이 있는데 최근에 좀 더 친해졌다. 같이 여행도 가고, 여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 상담, 얘기들을 많이 하다 보니 최근 친해졌다. 어릴 땐 여동생이 있는 둥 없는 둥 살다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여동생과 2살 차라고 밝혔고 김태균은 "나도 두 살 누나가 있는데 크니까 친해지고 우애가 좋아졌다"고 공감, "우리 누나 옛날에 라면 진짜 못 끓였는데"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홍기는 "저도 여동생에게 라면 그렇게 끓여오라고 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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