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박지현 근황 봤더니.."여성의 '정치 참여' 늘어나고 있어 매우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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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인도를 방문한 근황을 전하면서 "인도의 여성 인권은 아직 낮다고 하지만, 인도 대통령이 여성이고 제가 만난 외무장관도 여성이었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반가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을 기점으로 여성 투표율이 남성 투표율을 앞섰다는 점도 인상이 깊었다"며 "종종 여성들의 인권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인도에서 여성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은 매우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 여성이 투표에 더 많이 참여해야 여성의 지위도 높아지고,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도 많아질 테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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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여성 인권은 아직 낮다고 하지만, 인도 대통령·외무장관도 여성이었다"
"인도서 여성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은 매우 좋은 신호라고 생각"
"여성이 투표에 더 많이 참여해야 지위도 높아지고, 女을 위한 좋은 일자리도 많아질 테니까"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인도를 방문한 근황을 전하면서 "인도의 여성 인권은 아직 낮다고 하지만, 인도 대통령이 여성이고 제가 만난 외무장관도 여성이었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반가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을 기점으로 여성 투표율이 남성 투표율을 앞섰다는 점도 인상이 깊었다"며 "종종 여성들의 인권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인도에서 여성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은 매우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 여성이 투표에 더 많이 참여해야 여성의 지위도 높아지고,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도 많아질 테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저만 가게 되어 부담도 되고 어깨도 무거웠지만 인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6개국 친구들과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더욱 고심하고 다른 나라 청년 정치인들과 더 많이 교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끝으로 오늘 오후 3시에 한국여성정치연구소가 주관하는 대담이 있을 예정"이라면서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의 권수현 대표와 함께 '청년정치와 성평등 민주주의'를 주제로 2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눠보려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2019년 7월부터 추적단 불꽃 활동가로 '텔레그램 N번방'을 공론화하며 디지털 성폭력의 실체를 세상에 알렸다. 추적단 불꽃의 활동으로 각종 언론 특별상, 인권특별상 등을 수상하였고,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선 캠프에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올해 6월까지는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비대위원장을 역임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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