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3 WBC 대비해 독일에 전력분석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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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라운드가 열리는 독일에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
조범현 KBO 기술위원과 김준기 전력분석팀장은 15일 독일 레겐스부르크로 출국한다.
레겐스부르크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스페인·영국·프랑스·체코·독일이 예선 라운드를 펼친다.
KBO는 파나마에도 전력분석팀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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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라운드가 열리는 독일에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
KBO는 파나마에도 전력분석팀을 파견할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에는 파나마에서 파나마·니카라과·브라질·아르헨티나·파키스탄·뉴질랜드가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내년 3월 개막하는 WBC 본선에는 총 20개국이 출전한다. 이중 2017년 대회 본선에 나선 16개국은 본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티켓 4장은 예선 라운드를 통과한 팀에게 돌아간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본선 진출을 확정해 일본, 호주, 중국과 함께 1라운드 B조에 편성됐다. 여기에 예선에서 올라온 1개 나라와 2023년 3월 9∼13일 일본 도쿄돔에서 본선 1라운드를 치른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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