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천재' 김태균 "아랍어 배우고 싶어, 두바이 슈퍼카 처치해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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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 아랍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김태균은 9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Joy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에서 새롭게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저는 아랍어를 좀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두바이에서 슈퍼카 주워오려고 아랍어를 배우고 싶다는 얘기는 상상도 못 했다"며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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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이 아랍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김태균은 9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Joy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에서 새롭게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저는 아랍어를 좀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두바이 아랍에미리트를 좋아해서 좀 알아봤는데 (두바이 사람들이) 돈이 하도 많아서 공원에 슈퍼카들을 버린다고 하더라. 슈퍼카들을 버려놔서 처치곤란이라고 하더라. 제가 두바이에 가서 처치해주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두바이에서 슈퍼카 주워오려고 아랍어를 배우고 싶다는 얘기는 상상도 못 했다"며 어이가 없다는 듯 웃었다.
'내일은 천재'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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