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日 홀린 '커버걸'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9. 15. 14:35
그룹 르세라핌(LESSERAFIM) 카즈하가 일본 패션 잡지 ‘SPUR’ 표지를 장식했다.
15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 카즈하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발간 예정인 패션 잡지 ‘SPUR’ 1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K-팝 걸그룹 멤버가 ‘SPUR’ 본지의 표지를 장식한 건 카즈하가 처음이다.
공개된 표지 이미지 속 카즈하는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표지 속 카즈하의 당당한 눈빛과 미소를 머금은 표정에서는 강인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느껴졌고 전체 화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카즈하는 발레 전공자에서 K-팝 아이돌 데뷔까지의 과정과 그에 대한 생각, 데뷔 후 활동 등 다양한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잡지 커버를 찍는 것이 큰 꿈 중 하나였는데, 이뤄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하면서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