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드래프트]김서현→윤영철→김민석→신영우→이로운→김건희→김범석→이호성→최준호→김정운, 1라운드 지명

정현석 2022. 9.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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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서울고 우완 김서현이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선택을 받았다.

156㎞ 강속구를 던지는 스리쿼터 김서현은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화 선택을 받았다.

2순위 KIA는 충암고 좌완 윤영철을 지명했다.

3순위 롯데는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을, 4순위 NC는 경남고 에이스 신영우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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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서울고와 충암고의 16강 경기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투구하고 있는 서울고 김서현. 목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07.20/

[소공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서울고 우완 김서현이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선택을 받았다.

156㎞ 강속구를 던지는 스리쿼터 김서현은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화 선택을 받았다.

2순위 KIA는 충암고 좌완 윤영철을 지명했다. 3순위 롯데는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을, 4순위 NC는 경남고 에이스 신영우를 택했다. SSG는 대구고 투수 이로운, 키움은 원주고 포수 겸 투수 김건희를 택했다. LG는 경남고 포수 김범석을, 삼성은 인천고 투수 이호성을 택했다. 두산은 북일고 투수 최준호를, KT는 대구고 사이드암스 김정운을 픽했다.

1라운드 10명 가운데 투수 7명, 포수 2명, 내야수 1명으로 숫자는 투수가 더 많았다. 첫 5순위 중에 4명이 투수였다.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결승전 충암고와 유신고의 경기가 2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유신고가 승리하며 청룡기 우승을 차지했다. 감투상을 수상한 충암고 윤영철이 이종훈 대한야구협회장에게 상을 받고 있다. 목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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