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선유 '두 번째 세계'로 증명한 특급 가창력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클라씨(형서, 채원, 혜주, 리원, 지민, 보은, 선유) 멤버 선유가 래퍼임에도 빼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클라씨 막내 선유는 8월 30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 중이다.

선유는 방송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선유는 심사위원들의 관심과 호평을 한 몸에 받으며 방송가 캐스팅 1순위로 평가받고 있다.

선유는 그룹 내에서 메인 래퍼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럼에도 ‘두 번째 세계’에서 보컬리스트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에서는 ‘피프틴’과 윤하의 ‘WINTER FLOWER(윈터 플라워)’를 열창해 선배 가수 김범수, 서은광 등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클라씨는 최근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거쳐 정식 데뷔했다.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선유는 ‘방과후 설렘’ 방영 당시 파이널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랩은 물론 보컬, 댄스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는 올라운더로 평가받는다.

(사진=JTBC '두 번째 세계'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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