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옥순, 노출 지적에 "어디가 야시시?" 유유상종 악플까지

서유나 2022. 9. 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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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에 시달렸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나는 솔로' 잘 보고 있고 응원한다", "좋은 분 만나실 거라고 믿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또 옥순은 또 다른 누리꾼이 "유유상종입니다"라고 하자 "네 새겨들을게요"라고 에둘러 답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7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34살 생산직 근로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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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에 시달렸다.

옥순은 9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태안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옥순은 치마 부분 트임과 한쪽 어깨 노출이 살짝 있는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나는 솔로' 잘 보고 있고 응원한다", "좋은 분 만나실 거라고 믿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야시시한 옷 입으시고 찰칵"이라며 그녀의 옷차림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해당 댓글에 "어느 부분이 야시시한지 알려주시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서요"라고 답글을 달며 대응했다.

또 옥순은 또 다른 누리꾼이 "유유상종입니다"라고 하자 "네 새겨들을게요"라고 에둘러 답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7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34살 생산직 근로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재 영식(가명)과 러브라인을 진행 중인데, 두 사람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턱을 치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빠른 스킨십을 나눠 주목 받았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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