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테이크아웃 매장에 '친환경 종이컵' 도입

세종=이민아 기자 2022. 9. 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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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운영하고 있는 일부 테이크아웃 매장에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워홈은 테이크아웃 매장 내 취식 고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한편 친환경 포장지로 만든 종이컵을 사업장 내 비치해 고객들의 사용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개인 위생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면서도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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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운영하고 있는 일부 테이크아웃 매장에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워홈 일부 테이크아웃 매장에 새롭게 도입한 친환경 종이컵./아워홈

새로 도입한 종이컵은 제지기업 한국제지에서 개발한 ‘그린실드’로 만들었다. 그린실드는 미국과 유럽에서 재활용성과 생분해성 인증을 받으며 착한 포장재로 불리는 소재다.

아워홈은 테이크아웃 매장 내 취식 고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한편 친환경 포장지로 만든 종이컵을 사업장 내 비치해 고객들의 사용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개인 위생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면서도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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