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천재' 이장준 "자신있는 과목은 도덕, 90점 밑으로 내려간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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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출연진이 과거 자신 있었던 과목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KBS Joy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곽윤기는 "저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운동한 케이스라서 체육이다. 근데 또 운동한 사람들은 체육 시간을 싫어한다. 그냥 나의 종목이 좋은 거다. 근데 진짜 다 재미없었다. '내일은 천재'처럼 배웠으면 재미있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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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출연진이 과거 자신 있었던 과목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KBS Joy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자리에 참석했다.
곽윤기는 “저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운동한 케이스라서 체육이다. 근데 또 운동한 사람들은 체육 시간을 싫어한다. 그냥 나의 종목이 좋은 거다. 근데 진짜 다 재미없었다. ‘내일은 천재’처럼 배웠으면 재미있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초등학교 때 올 100점을 맞을 정도로 잘했다. 운동하기 전에 공부를 잘했다. 저는 아버지가 멱살 잡고 운동을 시킨 케이스다. 저는 그중에 역사를 좋아했다. 역사, 국사 선생님 오시면 눈이 똘망똘망해져서 좋아했다. 광개토대왕이 말 타고 뛰어다닐 때, 의자왕 이야기할 때 다 안다”라고 털어놓았다.
김광규는 “국민 윤리”라며 “왠만한 국가 시험에 예전에는 국민 윤리가 들어갔었다. 그게 빠지면서 힘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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