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심경 고백부터 2세 걱정까지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9. 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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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네고왕’ 황광희가 심경을 고백한다.

15일(오늘)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5화에서는 네고왕 시즌 2회차 황광희가 솔직한 심정을 토로한다.

황광희에게 네고왕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거침없지만 상대를 세심히 배려하는 입담과 스스럼없는 모습, 유쾌한 텐션이 프로그램 성격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것.

황광희는 “솔직히 잘 알려진 브랜드가 아니면 네고가 정말 힘들다”고 말하며 “담배라도 피웠으면”이라면서 대신 깡 생수를 들이켠다. 자리에 주저앉아 넋두리하던 황광희는 급기야 “나는 뭐 던져지면 다 하냐고!”라고 외치며 불만을 털어놓는다고.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네고왕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그 결과 오늘 네고도 성공적이었다는 후문. 화장품왕을 대적해 화장품왕을 아바타처럼 조정할 정도였다고.

한편 황광희는 오늘 방송에서 2세에 대한 걱정도 내비친다. 시민 인터뷰 중 잘생겼다는 칭찬에 기뻐하다가 갑자기, “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2세가 걱정돼…”라면서 “나만 잘생기면 뭐 해. 아기는…”이라고 걱정해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황광희의 정신없는 입담이 이어질 네고왕 25화는 15일(오늘)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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