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천재' 이장준 "중3부터 연습생, 공부와 담 쌓았다"

윤효정 기자 2022. 9.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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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이장준이 공부에 다시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장준은 "중3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공부와 담을 쌓아서 (공부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라인업을 보니 붙을 만 하겠구나 싶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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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내일은 천재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내일은 천재' 이장준이 공부에 다시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이장준은 "중3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공부와 담을 쌓아서 (공부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라인업을 보니 붙을 만 하겠구나 싶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내가 아직 말랑한 것 같았는데 그 예상이 적중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장준은 "K팝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지 않나,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있는 K팝 가수로서 지식이 얕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공부로) 더 두각을 나타내야 나도 우리 그룹 골든차일드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출연했다"라고 했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이날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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