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천재' 김광규 "국영수 배울 줄 몰라, 출연 너무 후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광규가 '내일은 천재'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광규는 9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Joy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에서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있었다. 뭐든 배워보자고 해서 출연했는데 수영이든 야구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줄 알았지 국영수를 배울지는 몰랐다. 배우는 걸 좋아하니까. 지식이 얕기 때문에 뭐든지 배워보자는 각오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광규가 '내일은 천재'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광규는 9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Joy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에서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있었다. 뭐든 배워보자고 해서 출연했는데 수영이든 야구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줄 알았지 국영수를 배울지는 몰랐다. 배우는 걸 좋아하니까. 지식이 얕기 때문에 뭐든지 배워보자는 각오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회는 없나"라는 질문에는 "너무 후회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잘 될 수록 저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조합에 대해서는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이라 어떤 조합인가 했다. 다들 공부를 잘한 줄 알았는데 나처럼 공부를 안 했나 했다. 저와 크게 차이가 없더라"며 "환영한다"고 전했다.
'내일은 천재'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윤아 “손예진♥현빈 숨겨주다가‥”→이정현 신혼여행 따라간 일화(라스)[어제TV]
- ‘최준용♥’ 한아름, 평생 배변주머니 착용‥용종 3천개↑ 내시경 사진 충격(퍼펙트)[어제TV]
- 김예원이라고? ‘수리남’ 사모님 파격 변신 “500대 1 경쟁률”
- 윤한, 세 번째 유산 고백 “아이 심장 멈췄다…다시 찾아와주길”[전문]
- “우리는 다 한번 이혼” 탁재훈, 2번 이혼한 이지현 선긋기 (돌싱포맨)
- 노유민 “한 잔에 300만원짜리 커피 마셔 봐, 살 떨리는 기분”(대한외국인)
- ‘지숙♥’ 이두희, 월급 못 받고 깡소주 들이킨 직원 호소에 “현 경영진 책임”
- BTS RM 공항패션, 머리에서 발끝까지 1억 1600만원 (TMI뉴스쇼)[결정적장면]
- 지드래곤, 한남동 아파트 역대 최고가 164억원 ‘대출제로 현금거래’ (TMI뉴스쇼)
- 산다라박 “라면 한그릇이 생애 최대 폭식, 하루에 바나나 1개 먹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