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대학로 소나무길 예술 축제 17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가 17일 오후 2시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대학로 소나무길'에서 '2022 소나무길 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연 예술의 중심지인 대학로의 여러 극장 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도 예술 활동의 무대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가 17일 오후 2시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대학로 소나무길’에서 ‘2022 소나무길 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연 예술의 중심지인 대학로의 여러 극장 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도 예술 활동의 무대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대학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걱정을 내려놓고 쉬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공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은 ‘F.R.E.E.(For Relaxing, Enjoying, Easy-to-see)’의 주제로 진행된다. 상명대 풍물패의 길놀이 퍼레이드로 시작해 오후 6시 30분까지 힙합, 서커스, 어쿠스틱 음악,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곳곳에서 이어진다. 관람료는 무료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끄러워' '조용히해'…주민항의에 삿대질 '시 의원'
- 정청래 '돈 받은적 있습니까' 이재명 '허허, 왜 이러세요'
- 중학생 딸 성폭행한 16살 '증거 있냐' 당당…'죄책감도 없다'
- [단독] '청탁 빌미로 억대 돈 요구…유력 정치인들 거론'
- [인터뷰] '공조2' 임윤아 '나밖에 못하는 캐릭터, 자부심이에요'
- 여탕서 50분간 지켜봤다…가발에 여장한 20대男 '덜미'
- '물리면 사망' 청산가리 독 10배…파란고리문어 제주서 또 발견
- 땡볕 아래 노출된 '페트병 생수'…'발암물질 위험'
- '드레스 한벌에 600시간'…정호연 에미상 의상 '비밀'
- '어떻게 9만원?'…횟집 바가지 논란,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