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해외 소재 한국 문화재 보존 위해 1억원 기부 [종식]

이덕행 기자 2022. 9. 15.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우리나라 밖에 있는 문화재 보존과 복원을 위해 2년 연속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RM (본명 김남준)이 '국외소재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 분야에'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RM은 지난해 9월에도 국외 소재 문화재 보존 복원에 써달라며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utter'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사실상의 선 공개 싱글로 스타트를 끊고 6월 중 'Butter'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2021.05.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우리나라 밖에 있는 문화재 보존과 복원을 위해 2년 연속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RM (본명 김남준)이 '국외소재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 분야에'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RM은 지난해 9월에도 국외 소재 문화재 보존 복원에 써달라며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RM의 기부금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이 소장 중인 조선시대 활옷의 보존처리 작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RM은 올해에도 국외소재문화재 활용 분야에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고 전 세계에 한국 회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재단은 회화 분야 전문가를 통해 작품 선정을 의뢰하는 한편 소장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전 세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 산재한 '한국 회화작품 명품 도록'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배우 이상보, 마약에 취해 강남 일대 뛰어다녀 '충격'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제시카, 화장법도 중국st. 바꿨네..묘하게 촌스러워진?
송혜교X이민호, 뉴욕서 만난 선남선녀..이 조합 찬성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