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99억 강남 건물주의 행복 미소 [인스타]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진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핀 미소로 행복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 신우, 이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패션 너무 예쁘네요", "랜선 집들이 기다리는 중", "청량감 무엇"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사를 간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에는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 중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