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통제기술원-가스안전공사, 원자력시설 물리적방호 R&D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원자력시설 방호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국내 주요 원자력시설의 물리적방호 요소(방벽, 방호문 등) 규제 확립을 위해 양 기관의 연구 인프라 활용 및 협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원자력시설 방호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국내 주요 원자력시설의 물리적방호 요소(방벽, 방호문 등) 규제 확립을 위해 양 기관의 연구 인프라 활용 및 협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물리적방호 관련 공동 연구‧실험을 비롯, 물리적방호 시설의 성능 검증 및 연구 인력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욱 KINAC 핵안보본부장은 “양 기관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물리적방호 관련 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가 중요 시설인 원자력시설 대상 규제 체제 확립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인카드로 친구들 술 사도 된다” 부러운 ‘이 회사’ 알고 보니
- 신당역 女역무원 살해한 30대는 前동료…흉기 들고 1시간 기다렸다
- 배변 실수한 아이 속옷을 얼굴에…유치원 교사는 영상까지 찍어 올렸다
- ‘싱글맘’ 김나영, 건물주 됐다…역삼동 2층건물 99억에 매입
- 43세 오윤아, 아찔한 경험… "27살 청년이 대시"
- "혹시 딸 아냐?"..이요원, 동안 미모 '깜놀'
- [영상] 짜증내던 찰스 어디가고…“맥주 한잔?” 시민 농담에 위트 폭발
- “삼성 임원도 1억원 날렸다” ‘바닥’ 믿었던 사람들 ‘아우성’
- “이게 9만원?” 월미도 포장회 가격 논란...횟집 사과에도 네티즌 ‘분노’
- 중학생 딸 성폭행 뒤 “증거 있냐”던 16살 가해자…“소년 아닌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