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사' 강타 "광야, 내겐 너무 막막한 벌판"('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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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SM 세계관 '광야'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1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강타가 출연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인 강타는 세계관 '광야'의 의미를 밝혔다.
이에 DJ 김신영은 "역시 이사님이다. 진지한 고민이 묻어난다"며 SM 소속 가수들이 '정희'에서 언급한 '광야'의 의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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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1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강타가 출연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인 강타는 세계관 '광야'의 의미를 밝혔다.
강타는 "광야는 나에게 막막한 벌판이다. 이걸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고민이다. 세계관이 너무 넓고 가능성이 크니 '내가 무슨 도움을 주어야 하나' 같은 생각이 든다. 벌판이 너무 막막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신영은 "역시 이사님이다. 진지한 고민이 묻어난다"며 SM 소속 가수들이 '정희'에서 언급한 '광야'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신영은 "슈퍼주니어 규현은 '나는 모른다', 소녀시대 효연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했다"며 "차세대 SM 이사를 노리는 최강창민은 '나는 따라갈 뿐이다'고 밝혔다. 역시 이사님들의 시각은 다르다"고 감탄했다.
강타는 지난 7일 정규 4집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발매했다. 지난 2005년 3집 '페르소나(Persona)' 이후 무려 17년 만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이즈 온 유(야경)’는 긴박한 드럼과 여유로운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R&B 장르로, 둘만의 시간에서 느끼는 행복감을 야경 속 함께 추는 춤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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