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정소민 '늑대사냥', 토론토 달궜다..해외 취재 열기 '후끈'

조은애 기자 2022. 9. 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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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이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냈다.

15일 '늑대사냥' 측에 따르면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정소민 등 '늑대사냥' 팀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현지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배우들은 14일 진행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한국영화의 밤' 행사, 영화제 공식 포토콜, 레드카펫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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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늑대사냥'이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냈다.

15일 '늑대사냥' 측에 따르면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정소민 등 '늑대사냥' 팀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현지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앞서 지난 9일 진행된 언론, 해외 배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시사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외신들의 인터뷰가 즉석으로 추가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늑대사냥' 측이 공개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생생한 현장 분위기가 담겼다. 배우들은 14일 진행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한국영화의 밤' 행사, 영화제 공식 포토콜, 레드카펫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다.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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