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163억 아파트 현금 구매 "역대 최고가"('TMI 뉴스쇼')

지드래곤이 구입안 역대 최고가의 아파트가 관심이다.

14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쇼'에서는 기록경신! K팝 최고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붐은 주인공인 지드래곤에 대해 "시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사람들 중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운동화, 시그니처 포즈, 노래 등 모든 것들이 인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앞서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아파트를 이야기하며 "입주민 전용 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있어 사생활 보호가 철저한 곳이다.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스크린 골프장과 와인 창고까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특히 "연간 관리비만 1300만원이 넘고, 전세금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7개월간 오른 전세금이 약 60억 원이다"라며 "지드래곤은 164억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