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캐스팅..김선아-안재욱 막내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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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운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최정운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에서 김선아와 안재욱 막내딸을 연기한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선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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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정운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최정운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에서 김선아와 안재욱 막내딸을 연기한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선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극 중에서 최정운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는 한혜률(김선아)과 나근우(안재욱)의 막내딸 한강예를 연기한다.
최정운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 옥주 역으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실력파 신예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비롯,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등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최정운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드라마는 처음인 만큼 설레는 한편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현장에서 보고 배우며 재미있게 촬영 할 수 있었다. 작품 속 강예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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