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1917 등 명작 돌비시네마서 다시 본다

손정빈 2022. 9.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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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돌비시네마에서 명작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 기획전에선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1917'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라라랜드'를 상영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돌비 시네마는 예술 영화부터 블록버스터까지 어떤 장르 영화든 관객이 특별한 영화 경험을 할 수 있게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장르 제약 없이 영화 팬의 인생 영화, n차 관람하고픈 영화 등 다양한 라인업을 업데이트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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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메가박스가 돌비시네마에서 명작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일본 명작 애니메이션도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14일부터 '돌비 시네마 기획전'을 열었다. 이 기획전에선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1917'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라라랜드'를 상영할 예정이다. '1917'은 14일부터, '라라랜드'는 오는 28일부터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은하철도999-극장판'과 '기동전사 건담 쿠쿠루스 도안의 섬'은 다음 달 5일 선보인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돌비 시네마는 예술 영화부터 블록버스터까지 어떤 장르 영화든 관객이 특별한 영화 경험을 할 수 있게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장르 제약 없이 영화 팬의 인생 영화, n차 관람하고픈 영화 등 다양한 라인업을 업데이트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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