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계' 클라씨 김선유, 가창력 극찬.. 올라운더 입증
박상후 기자 2022. 9. 15. 13:50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 김선유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선유는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독보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선유는 메인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피프틴(Fifteen)'과 윤하의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로 화려한 무대 매너를 뽐내 김범수와 서은광 등 선배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5월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가요계에 입문한 클라씨는 데뷔하자마자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K팝 팬들에게 줄곧 언급되고 있다. 특히 막내 김선유는 프로그램 방송 당시 파이널에서 최종 2위를 차지, 보컬과 댄스·랩 실력을 인정받아 올라운더 면모를 입증했다.
김선유가 출연하는 '두 번째 세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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