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는 표어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윤선영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교육개발본부장은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많은 분이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지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성매매 없는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는 표어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 이후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매매 추방주간의 주제(표어)를 담은 공익광고 영상과 무빙포스터를 제작·확산한다.
관련 콘텐츠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누리집, 유튜브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배포·공유하고, 포스터는 지자체와 전국 성매매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전국 3단계 여성친화도시(경상남도 양산시, 광주광역시 동구, 충청북도 충주시)에서는 지역 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성매매 방지 메시지 확산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민들이 성매매 근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매매 방지 메시지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전광판, 지자체 광역버스 등으로 홍보를 펼치고 성매매 방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선영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교육개발본부장은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많은 분이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지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성매매 없는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다음 생에도 내 새끼 사랑"…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지친 싱글맘 '유서'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