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언론 "손준호 벤투호 후방 강화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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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30·산둥 타이산)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한국대표팀 중원에 안정감을 더할 선수로 꼽혔다.
손준호는 중국의 칭링(제로 코로나) 정책에 가로막혀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했다.
손준호는 지난 시즌 입단한 산둥 소속으로 슈퍼리그(1부리그) 통산 34경기 4득점 7도움이다.
'시나닷컴'은 "손준호는 꾸준한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기간에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자격이 충분함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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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30·산둥 타이산)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한국대표팀 중원에 안정감을 더할 선수로 꼽혔다.
13일 손준호는 A매치 2연전 26인 명단에 포함됐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은 자체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희망하는 미드필더 수비 향상을 위해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주장했다.
손준호는 중국의 칭링(제로 코로나) 정책에 가로막혀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했다. ‘시나닷컴’은 “벤투 감독은 수비력뿐 아니라 미드필더 후방의 종합적인 강화를 원한다”면서 지난해 9월 이후 1년을 기다리며 소집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봤다.
K리그1 시절에도 도움왕(2017)·MVP(2020)로 빛났다. ‘시나닷컴’은 “손준호는 꾸준한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기간에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자격이 충분함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세계랭킹 28위 한국은 34위 코스타리카(23일 고양종합운동장), 38위 카메룬(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홈 평가전을 치른다. 카타르월드컵 개막에 앞서 풀전력으로 치를 수 있는 마지막 경기들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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