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박기웅와 즐거운 한때 "잘생긴 작가 된 미대 오빠" [스타IN★]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청아가 박기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청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핑계 좋게 잘 노는 중"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기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에 음료를 쥔 채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청아는 "오랜 친구 박기웅은 잘생긴 미대 오빠에서 이제는 작가님이 됐다. 너무 반가웠자네 웅아"라는 글도 남겼다.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또한 이청아는 두 사람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박기웅과 이청아는 2007년 개봉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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