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강타 "사실 래퍼가 꿈..춤으로 H.O.T. 오디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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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래퍼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1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강타가 출연했다.
강타는 "사실 나는 어렸을 때 래퍼가 꿈이었다. H.O.T. 오디션을 볼 때도 춤으로 뽑혔다. 나는 '댄스가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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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17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강타가 출연했다. 그룹 H.O.T.로 데뷔한 지 26주년 된 날에 신곡을 공개해 팬들을 만났다.
강타는 "사실 정규앨범을 또 낼 수 있을까 생각했다. 앨범을 만들 때는 제작비도 고려해야 하고, 내가 그것을 상환할 수 있을지 중요하다. 또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 고민됐다"며 "다행히 회사에서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이득을 떠나 정규 앨범을 낸 지 오래 됐으니까"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강타하면 발라드가 떠오른다. 하지만 이번에는 댄스 곡으로 컴백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타는 "사실 나는 어렸을 때 래퍼가 꿈이었다. H.O.T. 오디션을 볼 때도 춤으로 뽑혔다. 나는 '댄스가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중에 보컬로 발전한 거다. 물론 오디션에서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초반에는 랩과 댄스를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강타는 지난 7일 정규 4집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발매했다. 그룹 H.O.T.로 데뷔한 지 26주년 된 날에 공개해 의미를 더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이즈 온 유’는 긴박한 드럼과 여유로운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R&B 장르로, 둘만의 시간에서 느끼는 행복감을 야경 속 함께 추는 춤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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