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강타 "사실 래퍼가 꿈, 랩 하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

임시령 기자 2022. 9. 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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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강타가 래퍼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HOT 출신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강타는 정규 7집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발매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댄스를 선택한 건 강타의 선택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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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강타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강타가 래퍼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HOT 출신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강타는 정규 7집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발매했다. 특히 발라드가 아닌 요즘 '춤'을 곁들인 트렌디한 노래를 선보여 사랑받고 있다.

이날 DJ김신영은 "댄스를 선택한 건 강타의 선택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타는 "회사의 의견도 있고, 제 선택도 있다. 사실 어렸을 때 래퍼가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 HOT로 캐스팅됐을 당시에도 춤으로 뽑혔다. 저는 댄스가수"라며 "나중에 보컬 담당으로 발전된 것 같고, 처음에는 랩이나 댄스가 하고 싶어 오디션을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에 대해 "이번에는 작업 환경도 바꾸면서 새로운 음악을 공부하고 있다. 랩 하는 모습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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