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사' 강타 "내게 광야란? 너무 막막한 벌판"(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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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SM의 광야 세계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정규 4집 'Eyes On You'(아이즈 온 유)로 컴백한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SM 가수가 게스트로 오면 늘 묻는 질문이 있다며 "강타에게 광야란?"이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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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타가 SM의 광야 세계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정규 4집 'Eyes On You'(아이즈 온 유)로 컴백한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SM 가수가 게스트로 오면 늘 묻는 질문이 있다며 "강타에게 광야란?"이라고 질문했다.
강타는 이에 "말그대로 막막한 벌판. 이걸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생각도 든다. 너무 넓고, 가능성이 넓은 광야를 나는 어떤 도움을 줘서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가끔 벌판이 너무 막막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역시 이사님은 다르다"며 웃음을 터뜨리곤 "예를 들어 규현은 '나는 정말 모른다', 효연 씨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차세대 이사를 노리는 창민 씨는 '쇤네는 따라갈 뿐이다'라고 했다"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전했다.
강타는 "창민 씨 답다"며 특히 최강창민의 의견을 흥미로워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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