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26억 조회 '가우스전자', 30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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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가 26억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드라마를 제작한다.
15일 올레tv는 '구필수는 없다', '신병'에 이어 '가우스 전자'를 30일 올레tv와 KT OTT서비스 시즌(seezn)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곽백수 작가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네이버웹툰에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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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올레tv가 26억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드라마를 제작한다.
15일 올레tv는 '구필수는 없다', '신병'에 이어 '가우스 전자'를 30일 올레tv와 KT OTT서비스 시즌(seezn)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그룹' 소속의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마케팅 3부' 직원들이 오늘을 버티는 오피스 작품이다. 곽백수 작가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네이버웹툰에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을 달성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고 코믹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놀라운 싱크로율로도 화제가 됐다.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등이 캐스팅됐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기획한 KT스튜디오지니와 '구필수는 없다', '신병' 라인업을 자랑한 올레tv가 손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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