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정재성, 빌런부터 조력자까지 美친 존재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재성이 '빅마우스'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정재성은 권위 있는 교도소장 박윤갑으로 열연, 극의 흐름을 주도하는 '키플레이어'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정재성은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빌런' 교도소장 박윤갑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구천교도소 내에서 진짜 '빅마우스'를 두고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박윤갑은 박창호와 끊임없이 신경전을 벌이며 극도의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정재성이 '빅마우스'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정재성은 권위 있는 교도소장 박윤갑으로 열연, 극의 흐름을 주도하는 ‘키플레이어’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 ‘강약약강’ 교도소장 박윤갑, 고품격 빌런 연기
정재성은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빌런’ 교도소장 박윤갑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박윤갑은 교도소 내 권력을 쥐고 있는 한재호(이유준 분), 이두근(오륭 분), 정채봉(김정현 분)에게 접대하거나 굽신거렸고, 재소자들에게 등급을 매기고 자신에게 반항하는 이들을 구타하면서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 등 분노를 유발했다. 특히 3회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대드는 박창호(이종석 분)에게 “인권법이고 나발이고! 여기선 내가 법이고 정이야”라고 큰소리를 치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 박창호와 날 선 대치 끝에 조력자로 탈바꿈!
구천교도소 내에서 진짜 ‘빅마우스’를 두고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박윤갑은 박창호와 끊임없이 신경전을 벌이며 극도의 긴장감을 형성했다. 그러던 중 박창호에 의해 교도소에 수감되게 된 박윤갑은 다른 재소자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하는 등 지위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후 박윤갑은 자신의 편에 붙으라는 박창호를 적대시하기도 했지만 박창호를 위기 상황에서 구하는 등 그의 편에 서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갔다.
정재성은 박윤갑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세심하게 그려냈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신 스틸러’다운 활약을 펼쳐 보였다. (사진=MBC '빅마우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윤아 “손예진♥현빈 숨겨주다가‥”→이정현 신혼여행 따라간 일화(라스)[어제TV]
- ‘최준용♥’ 한아름, 평생 배변주머니 착용‥용종 3천개↑ 내시경 사진 충격(퍼펙트)[어제TV]
- 김예원이라고? ‘수리남’ 사모님 파격 변신 “500대 1 경쟁률”
- 윤한, 세 번째 유산 고백 “아이 심장 멈췄다…다시 찾아와주길”[전문]
- “우리는 다 한번 이혼” 탁재훈, 2번 이혼한 이지현 선긋기 (돌싱포맨)
- 노유민 “한 잔에 300만원짜리 커피 마셔 봐, 살 떨리는 기분”(대한외국인)
- ‘지숙♥’ 이두희, 월급 못 받고 깡소주 들이킨 직원 호소에 “현 경영진 책임”
- BTS RM 공항패션, 머리에서 발끝까지 1억 1600만원 (TMI뉴스쇼)[결정적장면]
- 지드래곤, 한남동 아파트 역대 최고가 164억원 ‘대출제로 현금거래’ (TMI뉴스쇼)
- 산다라박 “라면 한그릇이 생애 최대 폭식, 하루에 바나나 1개 먹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