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시장 내 쏠림 가능성 경계감 갖고 모니터링 중"
윤선영 기자 2022. 9. 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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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0원에 육박하자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오늘(15일) "최근 대외요인으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시장 내 쏠림 가능성 등에 대해 경계감을 갖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1원 오른 1,391.0원에 출발한 뒤 1,397.9원까지 올랐다가 당국의 구두개입에 따라 1,393원대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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