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앤에이치, 3D 동영상 캡쳐 기술 활용한 '사바나-XR' 배포

이윤정 2022. 9. 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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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앤에이치는 자사의 3D 동영상 캡쳐 기술과 메타버스 구축 기술로 인플루언서들을 3차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사바나-XR (savanna-xr)' 앱을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엠앤앤에이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을 자체 개발한 기술 기업으로, 메타버스에 3차원 실사 동영상을 XR(확장현실) 실감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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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엠앤앤에이치는 자사의 3D 동영상 캡쳐 기술과 메타버스 구축 기술로 인플루언서들을 3차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사바나-XR (savanna-xr)’ 앱을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엠앤앤에이치)
앱 사용자는 3차원 공간에서 인플루언서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홀로그램과 같은 3D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사바나-XR은 사용자가 3차원 메타 버스 안에서 자유 자재로 돌아다니며 실제로 촬영된 인플루언서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바나-XR은 다양한 환경에서 플레이 가능하도록 VR헤드셋, PC, 스마트폰(안드로이드, iOS)를 지원한다. 엠앤앤에이치는 메타(페이스북)의 차기제품인 오큘러스 퀘스트 프로와 애플의 리얼리티OS에 대한 출시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엠앤앤에이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을 자체 개발한 기술 기업으로, 메타버스에 3차원 실사 동영상을 XR(확장현실) 실감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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