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이수만, 데뷔 26주년에 와인세트 선물+'축하' 이모티콘만 7개"(정희)

서유나 2022. 9. 15.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타가 데뷔 26주년을 맞아 이수만의 축하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데뷔 26주년을 맞아 정규 4집 'Eyes On You'(아이즈 온 유)로 17년 만에 컴백한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타는 당일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26주년 되는 날 앨범이 나와 그날 음악방송을 했다. 팬분들과 오랜만에 직접 얼굴도 보고 인사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타가 데뷔 26주년을 맞아 이수만의 축하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데뷔 26주년을 맞아 정규 4집 'Eyes On You'(아이즈 온 유)로 17년 만에 컴백한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얼마전 맞이한 데뷔 26주년을 축하받았다. 강타는 당일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26주년 되는 날 앨범이 나와 그날 음악방송을 했다. 팬분들과 오랜만에 직접 얼굴도 보고 인사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H.O.T.의 아버지인 이수만의 반응을 물었다.

이에 강타는 "그날 회사에서 촬영할 일이 있었는데 저한테 이만한 와인세트를 주셨다.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와인이 있는데 거기 있는 모든 제품이 들어있는… 너무 놀라 '감사합니다'라고 했더니 '축하축하'라고 하면서 이모티콘만 일곱 개를 보내주셨다. 별다른 말씀은 없으셨다. 고양이 이모티콘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